'더 좋은 대출로 갈아타기'…비대면 대출진단 앱 '로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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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4회 작성일 20-11-10 09:08본문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조건이 더 좋은 대출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의 대출을 무료로 진단해주는 애플리케이션(앱)이 나왔다.
㈜로니에프앤은 9일 비대면으로 대출을 진단할 수 있는 앱 '로니'(Loany)의 시범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로니에프엔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기업이다.
이번 서비스는 아파트를 담보로 하는 주택담보대출만 대상이나 회사는 앞으로 진단 대출의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앱 가동 후 공인인증서를 인식시키면 대출 진단에 필요한 대출·상환 내용, 담보 물건, 소득 자료 등이 자동으로 수집된다.
자체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이용자는 진단 결과 요약, 대출 및 담보 정보, 다른 상품 이용 시 예상 절약 이자(중도상환수수료 반영) 등의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상품명은 제시되지 않으나 전문가와의 무료 상담을 통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로니 앱은 또 신용조회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용등급, 백분율, 신용점수 등 기본적인 정보 조회는 물론 카드 이용 금액, 대출 실행 및 연체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로니는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용 버전은 개발 중이다.
주택담보대출(CG)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01102052300002?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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