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대출’ 소상공인에 ‘3000억원’ 이자환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5회 작성일 24-02-27 16:14본문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정부가 3월 29일에는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에서 고금리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 40만명에게 최대 150만원까지 총 3000억원의 이자를 환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26일 서면 브리핑에서 정부와 은행권이 올해 마련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패키지’가 차질 없이 시행 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패키지는 은행권 민생금융, 소상공인 대환대출, 제2금융권 이자환급 등을 골자로 한다.
김 대변인은 “은행권은 총 2조 1000억원의 민생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 이달 5일부터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이자를 환급했다”며 “지금까지 소상공인 이자 캐시백 1조 3600억원을 집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부터 정부가 총 5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환대출 공급을 시작했다”며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4.5%의 고정금리 정책자금으로 대환해 금리를 최소 2.5% 포인트 낮추는 대출이라고 설명했다.
출처-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2/26/20240226500238&wlog_tag3=nave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