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대출 한도조회
만원
만원
   
간편대출신청
만원
   
이율계산기
 
개월 1년 2년 3년 4년 5년 10년 15년 20년 30년
% 5% 6% 7% 8% 9% 10% 15% 20% 30%

"급전 빌리기 어려워졌다"… 저축은행, 소액신용대출 외면 > 공지사항

    고객센터

    Y&S 대부중개

공지사항

HOME > 고객센터 > 공지사항

"급전 빌리기 어려워졌다"… 저축은행, 소액신용대출 외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66회 작성일 21-04-07 10:32

본문

저축은행이 지난해 가파른 여신(대출) 성장세를 보였지만 소액신용대출 규모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시중은행 영업점 창구 /사진=뉴스1
저축은행이 지난해 가파른 여신(대출) 성장세를 보였지만 소액신용대출 규모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시중은행 영업점 창구 /사진=뉴스1


저축은행이 지난해 가파른 여신(대출) 성장세를 보였지만 소액신용대출 규모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 사이 총대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동안 서민들이 많이 찾아 ‘급전대출’로 불리는 소액신용대출은 문턱을 높여 소극적으로 판매한 것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자산규모 상위 5위권인 SBI·OK·한국투자·페퍼·웰컴저축은행의 소액신용대출 잔액은 5685억원으로 전년 대비 4.3%(255억원) 줄었다. 같은 기간 5곳의 총 대출규모가 28조4115억원으로 24.8%(5조6414억원) 급증한 것과 대비된다. 소액신용대출은 300만원 이하의 개인신용대출이다.

소액신용대출 잔액이 줄어든 곳은 OK·웰컴·페퍼저축은행 등 3개사였다. OK저축은행의 소액신용대출 감소폭이 가장 컸다. 지난해 말 소액신용대출 잔액은 2568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397억원) 줄었다. 이어 웰컴저축은행이 11.4%(165억원) 줄어든 1283억원을 기록했다. 페퍼저축은행은 104억원으로 전년 보다 8.8%(10억원) 감소했다.

SBI·한국투자저축은행은 1년 전보다 소액신용대출 잔액이 늘었지만 전체 대출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줄었다. SBI저축은행의 지난해 말 소액신용대출 잔액은 1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25.9%(308억원) 늘었다. 하지만 전체 대출잔액 9조4129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9%로 전년 대비 0.02%포인트 감소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도 지난해 소액신용대출 잔액이 235억원으로 1년 새 4.4%(10억원) 늘었지만 전체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09%포인트 감소한 0.63%로 집계됐다.

이처럼 대형 저축은행이 소액신용대출 취급을 줄인 것을 두고 서민금융기관의 본분을 등한시 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소액신용대출은 주로 급하게 돈이 필요하거나 신용등급이 낮은 비우량고객 등을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대출 성장세와 실적 호황에도 저축은행이 취약 차주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업계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부실대출 가능성을 우려, 대출심사를 다소 강화한 영향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가 전 금융권의 대출 만기 연장, 원금·이자 상환 유예 등의 조치를 오는 9월까지 6개월 연장해줬지만 연체율 관리에 선제적으로 나섰다는 설명이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유예 조치가 풀리면 연체율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내부 건전성이나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소액신용대출 취급 감소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표: 최성해 | 소재지: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 154 해원빌딩 5층 501호 (의정부동) | TEL: 031-837-2870 | 와이앤에스대부중개 | 등록번호: 2021-경기의정부-0035
사업자번호: 112-35-81889 | 대출금리: 연20% 이내 | 연체이자: 연20% 이내 | 경기의정부시청(대부업담당 일자리경제과 031-828-2854)
취급수수료 등 기타 부대비용 없음, 중개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받는 것은 불법이며 과도한 빚은 당신에게 큰 불행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대출 시 귀하의 신용등급 하락으로 다른 금융거래가 제약 받을 수 있습니다.

상환방식: 원리금균등상환방식, 만기일시상환방식, 자유상환방식 등 | 연체시 불이익: 신용등급 하락 및 연체이자가 발생할 수 있음
조기상환 : 조건 및 부대비용 없음. 단, 근저당 해지비용은 본인부담, 담보대출은 최대 3%이내 중도상환 수수료 발생, 담보권 설정비용 발생,
대출금을 자동화 기기 인출 시 기기요금 부담 | 대출금리: 연 20% 이내 (연체금리 20%이내) | 상품안내: 신용 및 담보대출로
고객의 개인신용평점 등 신용도에 따른 이자율 산출 및 적용 | 가입제한대상: 연체대출금보유자, 불건전대출이 있는 자 등은 대출취급이 제한.

이 사이트에서 광고되는 상품들의 상환기간은 모두 60일 이상이며, 최장 상환기간 60개월 미만입니다. 대출비용의 총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1,000,000원을 12개월동안 이자 20%, 최대 연 이자율 20%로 대출할 시 총 상환금액 1,111,614원 입니다.
(대출 상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관리자로그인 메이크24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