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저축은행, 친환경 사무의자 도입…업무공간 개선 > 공지사항

JT저축은행은 ESG 경영의 하나로 그린가드(Green Guard) 인증 사무가구 구매를 통해 친환경 업무공간 조성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은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본사와 광주·목포 등 전라 지역 영업점 2곳의 사무용 의자를 그린가드 인증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했다.

그린가드 인증은 안전 규격 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이 제품에 사용된 재료 등에 대해 실내공기 표준에 적합한지를 검사해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 제도다.

JT저축은행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근로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JT저축은행은 단순 친환경 제품의 구매뿐 아니라 자원 절약을 위해 중고 사무가구를 재활용했다. 이번 가구 구매로 발생한 기존 사무용 의자 150여개는 성남 지역 내 재활용센터에 무료로 기탁됐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일상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의 근무환경 개선과 함께 친환경 사무 환경 조성으로 환경오염 예방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재생 불가능한 자원 최소화를 통해 자원 절약 등 기업의 미래 가치를 확대하는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T저축은행은 앞서 업계 최초 사무용품 녹색제품 전환과 영업용 차량 친환경 전기차 도입 등 저축은행업계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또 정부가 시행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미래 환경 개선 및 예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http://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