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저축은행 브랜드 평판 1위 ‘SBI 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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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1회 작성일 21-09-14 16:27본문
9월 저축은행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SBI저축은행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국내 44개 저축은행 브랜드의 빅데이터 2340만7045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10일 발표했다. 저축은행 빅데이터 개수는 지난달 2186만9063개에서 7.03% 증가했다.
이번 저축은행 브랜드 평판 조사는 참여·미디어·소통·소셜·커뮤니티 등의 지수를 측정했다. 저축은행 브랜드와 소비자 관계에 가중치를 두고 변화를 주며 브랜드 소비 분석을 강화했다.
그 결과 9월 저축은행 브랜드 평판 순위는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유진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NH저축은행 △KB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우리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IBK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BNK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DB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OSB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삼호저축은행 △한성저축은행 △동원제일저축은행 등의 순이었다.
8월에 이어 1위를 수성한 SBI저축은행의 브랜드 평판 지수는 281만5462로 지난달 215만13에서 30.95% 상승했다.
2위와 3위는 순위가 바뀌었다. 전달 3위에서 한 계단 오른 OK저축은행의 브랜드 평판 지수 209만4269로 25.52% 상승했고, 웰컴저축은행은 0.14% 하락한 186만4643으로, 3순위로 내려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9월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는 8월보다 7.03% 늘었다”며 “세부적으로 브랜드소비 7.01% 상승, 브랜드이슈 6.84% 상승, 브랜드소통 0.68% 하락, 브랜드확산 24.75% 상승, 브랜드소셜 1.50%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SBI저축은행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인상하다, 달성하다, 대출하다’가 높게 나왔다”면서 “키워드 분석에서는 ‘중금리대출, 신용대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높았고, 긍부정 비율은 긍정이 80.42%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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