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대출 한도조회
만원
만원
   
간편대출신청
만원
   
이율계산기
 
개월 1년 2년 3년 4년 5년 10년 15년 20년 30년
% 5% 6% 7% 8% 9% 10% 15% 20% 30%

경기도 특사경, '최대 2840%' 불법 고금리 대부업자 8명 적발 > 공지사항

    고객센터

    Y&S 대부중개

공지사항

HOME > 고객센터 > 공지사항

경기도 특사경, '최대 2840%' 불법 고금리 대부업자 8명 적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9회 작성일 22-04-22 11:23

본문

불법 고금리 대출로 203명에 달하는 피해자들에게 최대 2840%의 불법 이자를 받아 챙긴 미등록 대부업자 8명이 적발됐다.

20일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발표한 ‘불법 사금융 기획수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돈을 빌려주면서 다단계 상품을 강매하고 상품값을 대출금액에 포함시키는 신종수법을 동원해 연간 900%가 넘는 이자를 받았다. 또 도박자금을 대출해 주고 2840%의 불법 이자를 받아 챙기기도 했다. 대출 규모가 24억 원에 달하고, 피해자는 203명에 이른다.

김영수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신종수법에 대한 제보 등을 바탕으로 주요 상가와 전통시장 주변의 사회․경제 취약계층 대상 불법 고금리 대부 행위에 대해 집중 수사를 실시했다”며 “불법 대부행위자 8명 중 6명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형사 입건한 나머지 2명도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fce21e2ef3141d0818dd6e6da98dc6f_1650594161_5716.jpg

피의자 A씨는 부천시 일원에서 미등록으로 대부업을 해오며 의류가게, 식당 등 영세점포를 운영하는 저신용 상인들에게 접근해 100일 일수, 10일 급전 등의 명목으로 돈을 빌려준다고 회유했다. A씨는 대출원금의 10%를 선이자로 공제하면서 피해자들에게 다단계에서 판매하는 음료수를 건강음료라며 강매해 대출금에 포함하는 방식으로 10일간 10~20%의 이자를 받았다. A씨는 이런 방식으로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피해자 148명에게 3억4,100만 원을 대출해 주고 6억8300만 원을 변제받는 등 기간 중 연 이자율 936%에 해당하는 3억4200만 원의 고금리 이자를 받아챙겼다.

피의자 B씨는 평택시 일원에서 미등록 대부업을 하며 자영업자에게 영업에 도움이 되도록 가게를 홍보해 주고 급전이 필요하면 대부도 해주겠다고 접근했다. B씨는 홍보 대행 수수료 명목의 총대출금에서 선이자 10%와 일수를 받는 방식으로 528만 원을 대출해주고 한 달 만에 연 이자율 817%에 달하는 780만 원을 챙겼다. 이런 방식으로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총 9회에 걸쳐 6106만 원을 대출해주고 8940만 원의 원리금을 받는 등 2834만 원의 고금리 이자를 받아왔다.

피의자 C씨는 2020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수원시 인계동 일원 모텔에서 배달업 종사자 등과 함께 도박을 하다가 돈을 모두 잃은 피해자에게 100만 원을 빌려주겠다고 하면서 선이자 10만 원을 공제한 90만 원을 현금으로 주고 일주일 후에 이자까지 합쳐 160만 원을 챙겼다. 이런 수법으로 총 22명을 상대로 7550만 원을 빌려주고 1억900만 원의 이자를 받아 챙겨, 연 이자율 2840%에 해당하는 고금리 이자를 수취했다.

피의자 D씨는 수원시와 화성시 일대에서 영세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급전을 대출해 주면서 대출원금의 10%를 선이자로 공제한 후 열흘에 대부원금 10%의 이자를 받았다. D씨는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피해자 27명에게 19억2000만 원을 대출해 주고 연 이자율 1143%에 해당되는 2억6500만 원의 고금리 이자를 받았다.

특히 피의자들은 원리금 상환이 지연되면 수시로 전화하거나 집에 찾아가고 가족, 지인에게 대부 사실을 알리겠다며 협박을 하는 등 불법 추심을 일삼아 왔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특사경은 전단지 살포가 빈번한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미스터리 쇼핑’ 수사기법을 활용, 경기도 전역에 무차별 불법 광고 전단지를 살포한 4명을 현장에서 검거하고 이들로부터 불법 광고전단지 2500매를 압수해 광고전화번호를 모두 차단조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대부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협회 민원접수 피해자(1517건)와 사법기관(1416건)으로부터 의뢰받은 총 2933건의 불법사채(미등록 대부업) 거래내역을 분석한 결과, 연환산 평균이자율은 229%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http://www.consumernews.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표: 최성해 | 소재지: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 154 해원빌딩 5층 501호 (의정부동) | TEL: 031-837-2870 | 와이앤에스대부중개 | 등록번호: 2021-경기의정부-0035
사업자번호: 112-35-81889 | 대출금리: 연20% 이내 | 연체이자: 연20% 이내 | 경기의정부시청(대부업담당 일자리경제과 031-828-2854)
취급수수료 등 기타 부대비용 없음, 중개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받는 것은 불법이며 과도한 빚은 당신에게 큰 불행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대출 시 귀하의 신용등급 하락으로 다른 금융거래가 제약 받을 수 있습니다.

상환방식: 원리금균등상환방식, 만기일시상환방식, 자유상환방식 등 | 연체시 불이익: 신용등급 하락 및 연체이자가 발생할 수 있음
조기상환 : 조건 및 부대비용 없음. 단, 근저당 해지비용은 본인부담, 담보대출은 최대 3%이내 중도상환 수수료 발생, 담보권 설정비용 발생,
대출금을 자동화 기기 인출 시 기기요금 부담 | 대출금리: 연 20% 이내 (연체금리 20%이내) | 상품안내: 신용 및 담보대출로
고객의 개인신용평점 등 신용도에 따른 이자율 산출 및 적용 | 가입제한대상: 연체대출금보유자, 불건전대출이 있는 자 등은 대출취급이 제한.

이 사이트에서 광고되는 상품들의 상환기간은 모두 60일 이상이며, 최장 상환기간 60개월 미만입니다. 대출비용의 총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1,000,000원을 12개월동안 이자 20%, 최대 연 이자율 20%로 대출할 시 총 상환금액 1,111,614원 입니다.
(대출 상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관리자로그인 메이크24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