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신복위, 서민금융 지원강화차 대구·포항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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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3회 작성일 22-06-15 13:44본문
[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금융취약계층 대상 서민금융 지원강화를 위해 대구·포항 지역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이 지난 14일 대구 달서구 월배시장을 찾아 서민금융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이재연 서금원장 겸 신복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태풍 오마시스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대구·포항 지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서민금융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서민금융 지원 강화를 위해 금융취약계층 현장 상담사 의견을 청취했다.
또 각 센터가 지역 내 서민금융 지원 중심 채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상담 프로세스 등을 점검했다. 대구 달서구에서는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이 고금리 대출과 불법사금융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서민금융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 원장 겸 위원장은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지역적인 제약 없이 서민금융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민금융 제도·지원 채널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홍보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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