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신용대출 갈아타기 쉬워진다..연말부터 주담대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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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7회 작성일 23-03-09 10:24본문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실무작업반 제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금융위원회)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금융권 대출금리를 한눈에 비교하고 갈아탈 수 있도록 한 대환대출 플랫폼을 구축해 주담대 이자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이날 회의에선 은행권과 비은행권 경쟁을 촉진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카드사와 증권사, 보험사에 지급결제 허용 방안이 주된 안건이었다. 참석자들은 비은행권에 지급결제 허용시 국민의 금융 서비스 편익이 높아질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다만 지급결제 인프라를 ‘동일 기능, 동일 리스크, 동일 규제’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또 도입 허용 시 지급결제 규모와 그에 따른 리스크, 보완방안 등을 자세히 분석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IT 등 비금융권에도 은행처럼 중앙은행이 다양한 안전장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 지급준비금시장과 단기자금시장 등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00646635541680&mediaCodeNo=257&OutLnkCh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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